이용섭, ‘광주행복 1번가’ 페북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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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행복 1번가’ 페북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5.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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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400여 건 시민불편 의견, 페북 라이브로 해결책 제시 등,소탈하고 진솔한 매력 어필, 수시로 다양한 채널통한 소통 약속

[뉴스깜] 오명하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의 ‘투 트랙 선거운동’이 체계적·입체적 선거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가 SNS를 활용해 시민들과 ‘광주행복 1번가’에 대해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용섭 후보는 25일 페이스 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소통 온라인 플랫폼 ‘광주행복 1번가’에 접수된 건의안에 대해 시민들과 직접 얘기를 나누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쌍방향 소통선거로 각광을 받았다.

이 후보의 투 트랙 선거운동의 하나인 ‘광주행복 1번가’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각종 불편사항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접수받는 ‘시민소통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400여건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페북 라이브방송에서 ‘광주행복 1번가’에 접수된 소소한 불편사항부터 광주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인 일자리 창출, 광주 관광인프라 구축, 주차문제 해결, 광주천변 정비사업 등에 대해 MC와 함께 페친들과 허심탄회한 토크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이 후보는 라이브 방송 중 댓글로 참여한 시민들과 서스럼 없이 소통하면서 소탈하고 진솔한 매력을 어필했다는 평가와 함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위트 넘치는 멘트로 숨은 예능감(?)을 선 보였다.

이용섭 후보는 “‘앞으로도 광주행복 1번가’에 많은 생활불편사항이 접수될 수 있도록 페이스 북 라이브 등 여러 채널의 SNS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광주행복 1번가를 알리겠다”며 “이렇게 접수된 의견은 시청, 5개 구청, 경찰청, 소방청,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시민불편해소위원회(가칭)’를 설치해 취임 100일안에 해법을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행복 1번가’는 광주 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온라인 플랫폼(http://bit.ly/ivyuncle)을 통해 의견을 쉽게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온라인 고객센터(카카오톡 ‘@광주행복1번가’ 친구추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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