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전국 지역본부 확대 및 신임 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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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전국 지역본부 확대 및 신임 임원 위촉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5.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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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봉사 및 지원활동 역량 전국으로 확대,초대 호남지역본부(호남지부)장에는 지난 2017년 올해의 언론인상 수상자인 호남기자협회 오명하 회장을 임명

[뉴스깜] 오명하 기자=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부회장과 기획조정위원장 및 제작본부장, 제작국장 등 주요 집행부 임원을 위촉했다.

신임 부회장에 위촉된 인디컴 미디어 김성열 제작본부장은 협회가 추구하는 방송 제작 기술의 발전과 우수컨텐츠 제작을 통한 미디어 발전, 다수의 인간중심 다큐제작 등 협회의 미디어 활동과 목적사업을 수행하는데 큰 역량이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열 부회장은 한국 다큐멘터리의 일인자로 잘 알려진 김태영 감독 사단으로 오랜 기간 일선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작품에만 매진해온 베테랑 방송인이다.

기획조정위원장에 위촉된 전, 전국금융노동조합 김봉재 위원은 평소 혁신적인 정책 제언을 통해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 역량을 발휘한 인물로 협회가 추구하는 교육을 통한 재능 기부와 정책 제언활동 등 협회의 활동과 목적사업에 부흥하여 기획조정 위원장으로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정창곤 회장은 “회원사가 전국단위로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소통과 단합을 위하여 전국 지역본부를 개설한다.”고 밝히고 이어“가장 소통이 활발하고 유대가 강한 호남지역본부를 필두로 전국 본부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초대 호남지역본부(호남지부)장에는 지난 2017년 올해의 언론인상 수상자인 뉴스깜 대표이사(호남기자협회 회장)인 오명하 회장이 임명되었다.

한편 한국신문방송협회는 회원 및 회원사가 전국의 다양한 인사들과 단체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별 활동이 요구되고 보다 협회의 역량을 나눌 수 있는 확대 개편안을 단행했다.

정창곤 회장은 “회원사가 전국단위로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소통과 단합을 위하여 전국 지역본부를 개설한다.”고 밝히고 이어“가장 소통이 활발하고 유대가 강한 호남지역본부를 필두로 전국 본부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대 호남지역본부(호남지부)장에는 지난 2017년 올해의 언론인상 수상자인 호남기자협회 오명하 회장이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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