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민주평화당 지켜야 호남 발전, 강진은 곽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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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민주평화당 지켜야 호남 발전, 강진은 곽영체”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6.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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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삼, “곽영체야말로 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

[뉴스깜] 오명하 기자=  6.13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일정이 시작되고 첫 주말, 민주평화당 민영삼 전라남도도지사후보와 박지원 의원이 6월1일, 2일 양일간 연속적으로 강진을 찾아 민주평화당 후보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을 했다.

6월1일 오후 2시경 민영삼 도지사 후보는 강진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먼저 군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곧바로 지지연설을 시작했다.“그 누구보다 청렴하고 그 누구보다 준비된 곽영체야말로 군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라며 발언을 시작한 민 후보는 “곽후보의 교육경력을 주목해야한다고 말하며 교육은 잠겨있는 강진을 열어 살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열쇠인데 곽후보는 그 열쇠를 가지고 있는 교육전문가”라며 반드시 곽영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민영삼 도지사는 KBS, MBC, SBS, YTN, MBN 등 다수의 방송사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한 관록에서 묻어나오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진군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6월2일 오후2시30분경 마량을 찾은 박지원 대표는 “여러분이 잘 아시다 시피 곽영체 군수후보는 전라남도 도의원 두 번, 교육위원장도 할 때 어떤 비리에나 구설수에 오르지 않은 가장 양심적인 분이기 때문에 강진군수로 딱이다”며 곽영체를 군수로 뽑아 주기를 적극 호소했다.

또한 “아름다운 마량에서 축제에 참가해 맛있는 해산물을 사먹었던 즐거운 기억이 있었다”고 회상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마량항처럼 깨끗하고 청렴한 곽영체를 강진군수로는 적임이라고 덧 붙였고 “민주평화당을 지켜야 호남인재가 호남의 가치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특유의 위트있는 입담으로 마량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마량 주민들과 마량을 찾은 관광객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민주평화당은 격전지인 호남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으며 연이어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강진에 집중 지원사격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곽영체 군수후보의 승리를 굳히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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