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환경정화 및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추진
상태바
화순군, 환경정화 및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추진
  • 최병양 기자
  • 승인 2018.06.12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위해 실시
<사진제공=화순군>

[뉴스깜]최병양 기자= 전남 화순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관내 자연휴양림 및 산림휴양시설 등에 대하여 환경정화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관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산림휴양림시설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숙박 및 편의시설 등의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운영 중인 백아산자연휴양림, 한천자연휴양림,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삼림욕장 등 4개소의 산림휴양시설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집중호우 대비 피해우려 시설과 소방, 전기, 가스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수질검사, 위기관리 대응 숙지 여부, 고객서비스 친절교육 등 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시설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양질의 휴양서비스 제공 등 이용객 만족도를 위해 숙박시설 주변 배수로 및 산책로 주변 배수로의 낙엽, 이물질 제거, 주차장 주변 및 잔디광장 풀베기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으며 야영장․일반 데크 시설 주변등도 환경 정화를 실시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화순군에서는 성수기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양림을 즐기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