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정 38명이 참여...영화 관람 등의 문화체험 활동
[뉴스깜] 최용남 기자=전남 함평군은 최근 1박 2일 동안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8가정 38명이 참여한 행복한 가족 소통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도자기 체험을 시작으로 가족 물놀이, 마음표현 레크리에이션, 목포 어린이 바다과학관 관람 및 영화 관람 등의 문화체험 활동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가족 사랑의 열기가 한여름 무더위를 무색하게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가족 구성원의 지속적인 정서지원 및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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