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개관
상태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개관
  • 홍택군 기자
  • 승인 2018.08.23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및 전남 문화 예술 활성화 기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강진군 대구면 강진 아르코 공연센터에서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제공=강진군>

[뉴스깜]홍택군 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강진 아르코 공연센터에서 개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전남도의원, 배홍준김보미 강진군의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김선출 선임감사, 황호용 강진문화원장을 비롯한 지역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재단 이사장과 문화예술위원회 선임감사의 인사말, 황주홍 국회의원의 축전,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 공연연습 공간 소개, 국악단 ‘소리야’의 가야금 병창,‘강진만 연극단 구강구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관하는 강진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우리군과 전남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예술과 연계한 관광발전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강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진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전남지역 유일의 공연연습공간이다. 전국적으로 군단위에서는 최초로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에 선정돼 847㎡ 규모로 조성됐으며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전담해 운영을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