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실질적 방안 모색
[뉴스깜]최병양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신안교육청 Wee센터, 신안보육원, 압해중학교, 목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목포시유달단기여자청소년쉼터, 목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4명의 실행위원들과 함께 최근 신안군보건소에서 3/4분기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회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례발표회에서 신안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담원의 사례발표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실질적 방안들을 모색하고 각 관련 기관들의 협력적인 연계 방안들을 찾아보았다.
또한, 위기 청소년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개입과 지속적인 지원서비스가 제공 되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 했다.
신안군은 관내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을 운영하고 있고, 신안군청 보건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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