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8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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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8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9.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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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을 지키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 약속
<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오명하 기자= 전남 곡성군은 7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제7391-3대대, 곡성경찰서, 곡성교육지원청, 담양소방서 등 지역의 17개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분기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의 임무와 역할, 상․하반기 운영실적 보고와 지역 수임부대의 통합방위계획 관련 발표를 통해 현황과 실적을 확인하고, 현안토의를 실시해 내 고장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근기 군수는 “평화로운 때일수록 해이해지지 말고, 어떠한 안보 위기 상황이 발생하여도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를 확고히 해야 할 것”이라며 “현재의 안정적인 안보 환경에서도 내 고장 지키기를 위해서 항상 준비된 안보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별 개최되는 정기회의를 비롯한 군․경 장병 위문, 을지연습․충무훈련 등 통합방위 훈련 지원을 통하여 지역의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유관기관 참여를 통한 비상대비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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