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행복더하기 추석명절 송편나누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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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행복더하기 추석명절 송편나누기’ 행사 개최
  • 최병양 기자
  • 승인 2018.09.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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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사업 일환
<사진제공=신안군>

[뉴스깜]최병양 기자= 전남 신안군 임자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지난 18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민·관이 하나 되는 ‘행복더하기 추석명절 송편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임자면 자원봉사자회가 주관하여 사회공헌기업 KT기가아일랜드, 사회적기업 임자만났네, 관내 사회단체가 다수 참여하여 소외계층, 독거노인 및 마을경로당 300세대에 송편을 나누는 등 추석맞이 자원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수혜자들은 이번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고 봉사자들의 사랑이 가득담긴 송편과 식사대접으로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서태주 임자면장은 “수혜자는 많고 예산이 적어 고민하였으나, 민·관이 하나 된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 300만원을 확보하여 소외된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임자면민들의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자면 자원봉사자회에서는 “항상 임자면을 위해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KT기가 아일랜드, 임자만났네 등 관내 봉사자 분들께 고마움을 표시하며”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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