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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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 정병욱 기자
  • 승인 2018.09.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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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상호 이해와 협업강화로 비상대비 철저
<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18일 2018년 3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9일 영암군(군수 전동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육군 제8539부대 5대대, 해군3함대, 6전단609전대 관계자, 군청 실과소 충무계획 담당자, 읍면 인력동원 및 민방위 업무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안보교육으로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중점 관리자원 운영 및 비상대비 교육, 주민신고망 설명, 협조사항과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내실있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전시 동원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와 상호 협업을 통해 비상 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 됐으며, 특히 주민들의 투철한 신고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주민 신고 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토 및 업체 임무수행능력 판단, 각종 변동사항 등을 확인하고 도출된 문제점은 보완하여 2019년 충무계획에 반영해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주민신고망 정비 및 관리를 통하여 군민들의 신고정신을 생활화 함으로 각종 재난 위험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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