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시설물 안전에 총력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영암군 덕진면에서는 지난 20일부터 관내 경로당 29개소를 점검반을 구성하여 직접 순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경로당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은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물의 동파 및 보일러 이상 유무와 가스 및 전기시설, 화재예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교육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문진규 덕진면장은 “경로당의 보일러 가동 상태 등 난방시설 사전 점검 및 노후로 작동이 원활하지 않은 보일러는 신속하게 수리 및 교체를 실시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보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동절기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에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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