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자활참여 주민 직무교육’ 실시
상태바
구례군, ‘자활참여 주민 직무교육’ 실시
  • 이종기 기자
  • 승인 2018.11.23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활사업 종사자와 자활사업단 참여 주민 대상
<사진제공=구례군>

[뉴스깜]이종기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근로의욕을 증진시키고, 영농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8년 하반기 자활참여 주민 직무교육’을 종합사회복지관 평생교육실에서 지난 21일부터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 종사자와 26명의 자활사업단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농업 지도사’교육은 친환경 먹거리 재배를 위한 토양관리 및 병충해 예방, 작물의 파종방법 등 전문적인 영농기술 및 지식을 함양하고, 실제 개인들의 영농경험을 나눔으로써 향후 영농사업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도시농업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신감 배양 및 인적자본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자활참여 주민은“실제로 농사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알기 쉽도록 실례를 들어가며 교육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작물 재배 등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자활참여 주민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이러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활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