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8년 하반기 금연구역 합동지도 점검 및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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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8년 하반기 금연구역 합동지도 점검 및 단속’ 실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11.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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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오명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최근 ‘2018년 하반기 금연구역 합동지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전라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실시되었으며 곡성군은 영암, 담양군의 점검반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옥과면, 곡성읍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금연시설로 지정된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PC방, 일반음식점, 버스정류장 등 공중이용시설이었다.

단속반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부착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시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금연구역 안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금연홍보와 합동지도점검으로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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