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특별교부세 등 총 5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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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특별교부세 등 총 51억원 확보
  • 조병남 기자
  • 승인 2019.03.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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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해결 및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청신호”
▲윤영일 국회의원

[뉴스깜] 조병남 기자=윤영일 국회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은 최근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군 현안사업에 특별교부세(금) 총 51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금) 확보로 윤영일 의원의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군의 주요 현안 해결은 물론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처별 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해남군 문내면 선두리 우수관로 보수보강 사업비 6억,▲해남읍 천변교 보도1,2교 개축공사 2억, ▲완도군 관광정보센터 리모델링 사업 7억, ▲소안면 구도 급경사지 위험구간 보수보강 사업비 3억, ▲약산면 구성리 마을안길 위험구간 정비사업 2억, ▲진도읍 쉬미항 접안시설 정비사업 7억등 27억원을 확보했다.

또,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보길동초등학교 특별교실 증·개축 9억 700만원, ▲노화중앙초등학교 급식실 및 특별교실 증축 4억 3900만원, ▲진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및 급식실 개축 부족분 10억 5400만원등 24억원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로 재해위험시설 정비와 군민들의 안전, 생활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시급히 해결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들을 빠짐없이 챙기면서 국비 및 특별교부금이 더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23개 사업에 13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올들어 특별교부세 5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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