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산사무원 양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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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산사무원 양성교육’ 운영
  • 이종열 기자
  • 승인 2019.04.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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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대상
장성군청 전경

[뉴스깜]이종열 기자= 전남 장성군이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기업 맞춤 직업교육훈련인 ‘전산사무원 양성교육’을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실시하는 ‘전산사무원 양성교육’은 출산·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4일까지 주 5회씩 운영된다. 교육은 장성군청 전산교육실에서 이뤄지며, 한글·엑셀·파워포인트 3개 과정과 직무소양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새일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제고하고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며, 또한 교육생들에게 취·창업을 알선하고 꼼꼼한 사후관리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본 교육 이외에도 실버복지전문가, 화훼기능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새일센터는 대상자별 1:1 맞춤형 취업연계와 체계적인 구인·구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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