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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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간담회 개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9.04.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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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정착 당부
<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오명하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2일 곡성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대형 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곡성군(군수 유근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곡성군 어린이집 연합회, 외식업협회, 숙박업소 협회, 음식업 협회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자율안전점검표 작성요령과 함께 중점 점검사항을 상세하게 안내하며 업주 스스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게시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은 생활안전 자가 점검을 일상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일반 및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시설 유형별 자율점검표 2만 부를 배부한 바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자율점검 실천운동을 통해 재난 및 각종 안전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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