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오명하 기자= 전남 곡성군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을 맞아 지난 4일 곡성톨게이트에서 곡성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일 곡성군(군수 유근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서는 졸음운전 금지, 전좌석 안전띠 메기, 규정속도 지키기 등 안전운전 홍보 전단지 배부하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해 군민들에게 주의 운전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전좌 석 안전띠 메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양보 운전은 꼭 지켜야할 우리들의 약속이다” 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곡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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