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제9회 세계장미축제 성공 기원 ‘네이밍데이’ 행사 개최
상태바
곡성군, 제9회 세계장미축제 성공 기원 ‘네이밍데이’ 행사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9.05.07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SK-기아전 시구 나서
(사진제공=곡성군)
(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네이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밍데이란 기관이나 단체들이 시구, 단체 응원 등의 참여를 통해 프로야구 활성화와 함께 구성원 간 단합을 다지는 것을 말한다.

오는 10일 네이밍데이 행사 시구자로는 유근기 곡성군수와 정인균 곡성군의회의장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군민과 공무원 500여명이 참여해 KIA의 승리와 함께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시구 행사를 통해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널리 알리고 스포츠 관람을 통해 군민들 간의 공동체 의식 고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골든 로즈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4만 제곱미터의 장미공원에서 피어나는 수억만 송이 장미꽃과 함께 행운의 황금장미 이벤트, 포토존 운영, 로즈런 등 신선한 즐길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