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제89회 춘향제 희망복지지원단 홍보부스 운영
상태바
남원시,제89회 춘향제 희망복지지원단 홍보부스 운영
  • 김병두 기자
  • 승인 2019.05.08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홍보
▲남원시는 제89회춘향제축제기간동안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희망복지지원단입니다”라는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는 제89회춘향제축제기간동안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희망복지지원단입니다”라는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사진제공=남원시)

[뉴스깜]김병두 기자= 전북 남원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제89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희망복지지원단입니다.”라는 주제로 5일 동안(5월 8일~12일) 춘향제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찾아가서 살피는 동네한바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따르릉 문안 서비스”를 비롯하여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지원, 이웃돕기 등을 안내하며 복지 전반에 대한 현장 상담도 병행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통한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의 이해를 돕고, 공동체 문화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변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살펴보는 데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주민복지과 강환구과장은 “춘향제를 맞이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복지지원단이 홍보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에게 찾아가는 복지 알리기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