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지역아동센터’ 찾아 동영상 강의 학습 위해 전달
[뉴스깜]이기장 기자= 구례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최근 구례지역아동센터에 학습용 TV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행복나눔봉사단’(이하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 복지허브 역할을 담당해 온 구례우체국이 올해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구례지역 아동복지시설 중 하나인 ‘구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의 동영상 강의 학습을 위한 학습용 TV를 전달했다.
구례우체국 문영미 국장은 “기존 1대 뿐인 TV로 강의를 학습하는 데 불편을 겪은 아이들이 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구례우체국은 작년에는 ‘소원우체통 프로젝트’를 통해 우체통에 소원을 적어 넣으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아이들과 함께하는 우체국의 공익적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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