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장 기자= 종로그룹과 (재)한국프로복싱연맹은 9일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매안2길에 위치한 종로그룹사옥에서 사옥 완공식과 함께 (재)한국프로복싱연맹현판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한국프로복싱연맹 이향수 회장과 종로그룹 이수호 회장은 동행이라는 캐치플래이를 걸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철쭉꽃을 비롯한 온갖 향기로운 꽃들로 향기를 뽐내고 있는 싱그러운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옥1층 달콤커피숖앞에 사각 링을 설치해 이벤트로 프로권투 선수들이 사각 링에 올라 시범경기로 이날 참석한 내.외귀빈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관우, 박상민, 추가열등 인기 가수들과 이정용 가수 겸 탤랜트가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치며 참석한 내.외귀빈들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계 초일류그룹으로 성장한 종로그룹은 신사옥 완공으로 스포츠.예술.광고.판촉.마켓.자원봉사등과 결합된 다양한 방식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종로그룹이 지방화시대에 (재)한국프로복싱연맹과 함께 동행이라는 주제로 지방화시대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종로그룹 신사옥에는 1층에 달콤커피숍이 운영되고 2층은 한국프로복싱연맹사무실, 3층.4층.5층은 종로그룹 본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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