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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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05.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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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 및 직업훈련 방향’ 주제발표 및 토론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광양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일자리 및 교육훈련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전라남도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전라남도 인적자원개발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 및 직업훈련 방향’이라는 주제로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광양시가 공동 주관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사)광양만권HRD센터가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및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정책 수립과 맞춤형 일자리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1부 특별강연과 2부 지정토론으로 진행되며, 1부 특별강연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최영섭 박사의 ‘일자리 환경 변화에 따른 인적자원개발의 변화’, 한국노동연구원 오선정 박사의 ‘계층별 일자리 및 직업훈련 방향’,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시범 수석연구원의 ‘전남지역 청년 구직성향과 인적자원개발 혁신 방안’으로 진행된다.

2부 지정토론은 ‘전남지역 계층별 일자리 창출 및 직업훈련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남대학교 김일태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5명과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방옥길 광양부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일자리 변화와 직업훈련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며 “우리 지역의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인적자원개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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