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병양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광주지역본부(위원장 박삼지)는 30일 농협광주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광주지역 범농협 노·사 상생협약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노사민정협의회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는 ‘2019년 광주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체간, 노사간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과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금차 광주지역 범농협 조직과 NH농협노조 광주지역본부간에 노사공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선언식은 NH농협노조 광주본부 박삼지 위원장과 농협광주본부 김일수 본부장,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최영 본부장, NH농협생명 광추총국 송대범 국장, NH농협손해 광주총국 정상수 국장이 노사 대표로 서명했다.

박삼지 위원장은 “농협 노사는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잘 소통하고 상생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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