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복지부 치매예방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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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복지부 치매예방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9.09.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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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환경문화 조성 등에 노력 인정 받아
▲광주 광산구가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관리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을 수상했다.(사진제공=광산구)
▲광주 광산구가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관리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을 수상했다.(사진제공=광산구)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치매예방관리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금까지 치매율 감축을 위해 치매 인식개선 교육·캠페인, 치매파트너·파트너플러스 양성, 60세 이상 노인 대상 치매 조기검진·환자발견·치료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교육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광산구는 치매국가책임제의 안정적 이행, 치매극복 환경문화 조성 등에 공헌한 그간 노력을 인정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치매예방관리는 국가의 중요한 과제다” 라며 “치매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극복해내는 문화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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