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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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워크숍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09.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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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감의 계기 마련
▲고흥군은 지난 25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고흥군)
▲고흥군은 지난 25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고흥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고흥군은 지난 25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고흥군(군수 송귀근)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7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통합사례관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드림스타트,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 자활, 정신건강) 담당자 및 16개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 공무원과 공공사례관리 유관기관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변화 환경 속에서 공공영역 내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각 분야의 공공부문 사례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복지서비스 대상의 중첩, 분절을 예방하고, 공공부문에서의 사례관리 협력 구도를 구축‧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공감의 장이 됐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공공부문 사례관리 세부사업 사이에 서로의 연계‧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례관리 대상자가 개인의 일상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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