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0일 다문화가정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천연 보습크림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피부가 건조해진 아이들을 위해 천연 재료를 이용한 보습 크림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기 피부에 좋은 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고, 육아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과 육아를 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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