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前전라남도교육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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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前전라남도교육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12.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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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서로 화합하는 큰 정치로 순천을 발전시키겠다”
▲장만채 前전라남도교육감이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순천시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이기장 기자)
▲장만채 前전라남도교육감이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순천시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이기장 기자)

[뉴스깜]이기장 기자= 장만채 前전라남도교육감이 17일 오전 순천시 지체장애인협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순천시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광주일고, 서울대, kaist석. 박사학위를 취득. 졸업 한 후 국립순천대학교에서 30년간 재직 중 제5대 최연소 순천대학총장을 역임했으며 16대,17대 전라남도교육감을 지냈다.

장 예비후보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를 예측하는 개인 또는 집단만이 살아남는 시대라며 “순천을 미래첨단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천혜의 순천만갈대밭과 순천만국가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생태도시 순천을 미래지향적이고 구체적인 설계를 그리고 있다” 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장만채 예비후보는 “낙안읍성의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문화도시 형성으로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특성을 더욱 발전시켜 명품 첨단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는 순천정치가 바꿔져야한다. 모두가 좋은 세상 행복한 세상이 돼야 된다. 정치는 사명감을 갖고 후손들에게 빛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제 순천정치는 화합하는 정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어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순천은 산과 바다가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정주도시로서 인근 지역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정평이 나있다. 더욱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으며 정치는 혐오를 느끼지 않고 신의를 지키는 정치를 해야 된다. 시민과 함께 서로 화합하는 큰 정치로 순천을 발전시키겠다” 고 출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교육감 재임 후 청조근정훈장, 글로벌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전남문화상, 미국univ of FlOrida 및 provo univ 객원교수와 최근에는 (재)국제언론인클럽과 (재)기부천사클럽 주최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러운 세계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문화 발전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특히, 자랑스러운 세계인 대상은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자랑스런상으로 공신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반기문 UN사무총장, 정세균 (전)국회의장등이 수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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