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예비후보, “나의삶 나의생각”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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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예비후보, “나의삶 나의생각”출판기념회 성료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1.10 19: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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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전 총장“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순천을 바꿀 새 인물이다“

▲지난 9일 순천대학교에서 장만채(전 전라남도교육감)예비후보의 ‘나의삶,나의생각’ 출판기념회가 열렸다.(사진=이기장 기자)
▲지난 9일 순천대학교에서 장만채(전 전라남도교육감)예비후보의 ‘나의삶,나의생각’ 출판기념회가 열렸다.(사진=이기장 기자)

[뉴스깜]이기장 기자= 장만채(전 전라남도교육감)예비후보의 ‘나의삶,나의생각’ 출판기념회가 열린 지난 9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 수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

장만채 예비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출판기념회는 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선언 이후 “시민들과 함께 서로 화합하는 큰 정치로 순천을 발전시키겠다“는 슬로건을 걸고 정직과 신의로 배품과 나눔의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고 전했다.

▲장만채(전 전라남도교육감)예비후보의 ‘나의삶,나의생각’ 출판기념회가 지난 9일 순천대학교에서 열렸다(사진=이기장 기자)
▲장만채(전 전라남도교육감)예비후보의 ‘나의삶,나의생각’ 출판기념회가 지난 9일 순천대학교에서 열렸다(사진=이기장 기자)

장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대학원에서 화학과 석.박사학위를 취득해 당시 26세로 최연소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순천대학교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하여 미국플로리다 대학 교환교수, 일본 분자과학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2006년 순천대학교총장을 역임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후 전남지역 교육단체와 시민사회단체의 추천으로 범도민 후보로 추대돼 2010년 제16대 전라남도교육감 선거에 당선된 후 8년 동안 전남교육을 이끌었다.

장만채교육감이 이끄는 전라남도교육청은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시. 도교육감 공약이행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모토 아래 기초 학력 미달학생비율 3년속감소, 무상급식 비율 전국1위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문화발전 사회공헌수상자로 2019 자랑스러운 세계인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 열린 장만채(전 전라남도교육감)예비후보의 ‘나의삶,나의생각’ 출판기념회에 수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사진=이기장 기자)
▲지난 9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 열린 장만채(전 전라남도교육감)예비후보의 ‘나의삶,나의생각’ 출판기념회에 수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사진=이기장 기자)

김진호 전 순천대학교 총장은 추천사를 통해 “장만채 예비후보는 리더로서 높은 도덕성과 청렴함 겸손한 자세와 업무에 대한 해결능력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인재이다”며 “30여 년 동안 혁신을 위해 매진해온 장만채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순천을 바꿀 새 인물 이다. 순천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한층 새롭게 변화된 순천의 미래를 약속하기에 충분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임명규 전 전라남도의장은 추천사에서 “장만채 예비후보는 언제 봐도 한결같이 편안하고 순박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어찌 보면 고집 있어 보이는 데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격을 지녔다. 어려운 일에 부딪혀도 그 일을 우회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언제나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뚝심 있는 사람이다”고 극찬 했다.

강세구 전 전라남도교육감 비서관은 추천사를 통해 “장만채 전 교육감은 정말로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언제나 약자나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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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쇠 2020-01-11 09:14:57
전과기록확인 하셨나요 이런분이 무슨일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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