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터"
[뉴스깜]이기장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에서 전라남도와 순천시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동개최를 최종 승인 하자 크게 환영하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특히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도심 전역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도시재생, 산업구조 재편, 관광객의 도심 유입으로 도시 모습과 경제구조가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관규 예비후보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획하고 유치·조성했던 장본인으로서 많은 경험과 지혜가 있는 만큼 전라남도 순천시와 적극 협력하여 필요한 예산 및 지혜를 함께 모아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순천시는 대한민국 다른 지자체가 모두 부러워하는 재도약을 이룰거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3년 정원박람회는 2013년 박람회와 달리 대한민국 정부 전라남도지사(김영록) 순천시장(허석) 지역 국회의원이 원팀이 되어 불협화음 없이 가장 훌륭하게 치러낼 수 있다는 자심감을 내비치며, 시민들로 하여금 노관규 예비후가 경험과 지혜를 지역발전에 힘쓸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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