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예비후보 “민주당의 필승 위해 소병철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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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예비후보 “민주당의 필승 위해 소병철 후보 지지”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3.20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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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장 후보님 모시고 견마지로를 다할 것”

▲장만채 예비후보가 "소병철 후보를 적극 도와 민주당의 승리에 기인하겠다"고 밝혔다(사진=이기장 기자)
▲장만채 예비후보가 "소병철 후보를 적극 도와 민주당의 승리에 기인하겠다"고 밝혔다(사진=이기장 기자)

[뉴스깜]이기장 기자= 4.15 총선이 앞으로 한 달도 남지 않아 각 당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시점에 곳곳에서 공천 휴유증을 남기고 있어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또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 순천지역 또한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텃밭을 일구어 오던 중 전략공천이라는 큰 산에 부딪친 장만채 예비후보가 통 큰 결단을 내리고 소병철 후보를 적극 도와 민주당의 승리에 기인하겠다고 나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병철 예비후보는 20일 장만채 후보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장 후보를 모시러 선거사무실을 찾아가 “경륜 있는 선장이 함께 하시기로 했으니 우린 다 살았다”며 장만채 예비후보를 환대했으며 장만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총선 불출마를 선언 한 뒤 오후 3시 일행과 함께 소병철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았다.

장 후보는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과 지지자들의 환영인사를 받은 뒤 “당 전략공천 결정에 불만 없다”면서 “함께 일하고 싶었던 분들이 다 모여 있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덕담했다.

장 후보는 또 “당초 소 후보님의 지금 캠프 자리를 얻으려고 했으나 뜻대로 안됐다”면서 “주인이 따로 있는 가 보다”라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장 후보는 아울러 “시도의원님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승리가 결정 날 것”이라면서 “각자 개인은 물론이고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같이 힘을 모으자”고 격려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아울러 “오늘 후보는 사퇴하지만 이번 선거법 개정은 순천시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반드시 원상 복구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고 “당에 뜻에 따라 선당후사에 정신으로 민주당의 승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20 오전 총선 불출마를 선언 한 뒤 오후 3시 일행과 함께 소병철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 했다.(사진=이기장 기자)
▲장만채 예비후보는 20 오전 총선 불출마를 선언 한 뒤 오후 3시 일행과 함께 소병철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 했다.(사진=이기장 기자)

이에 대해 소 후보는 “장 후보님이 오셔서 이제 승리를 확신한다”면서 “일엽편주로 흔들리던 배에 경륜 있는 선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우린 살았다”고 거듭 환영했다.

소 후보는 또 “2년 뒤엔 큰 정치행사가 있다”며 “장 후보님은 넓은 정치적 경륜이 있기 때문에 모시고 견마지로를 다할 것”이라고 굳게 약속했다.

김기태 도의원은 말미에 환영 인사를 통해 “장 후보님의 인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두 분의 우정을 위해서라도 필승의 순천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장 안팎을 둘러싼 시도의원과 양 후보 지지자들은 일제히 “소병철, 장만채, 민주당 파이팅” 구호를 외쳐 마치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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