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후보 “유권자의 권리를 섬기고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선거에 임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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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후보 “유권자의 권리를 섬기고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선거에 임하겠다 ”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4.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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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유권자총맹, 소병철 후보와 “유권자섬김헌장 서약식” 가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광주전남지부가 8일 소병철 후보와 “유권자섬김헌장 서약식”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했다(사진제공=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광주전남지부)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광주전남지부가 8일 소병철 후보와 “유권자섬김헌장 서약식”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했다(사진제공=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광주전남지부)

[뉴스깜] 이기장 기자=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광주전남지부(공동대표 최영범, 이미향, 이하 “유권자총맹”)가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와 “유권자섬김헌장 서약식”을 8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서약을 통해 소 후보는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유권자의 자유, 평등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공명정대하게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유권자의 권리를 위임받은 책임감으로 주어진 권한과 지위를 남용하지 않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유권자와의 약속인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서약했다.

서약식에서 소 후보는 “유권자총연맹과 맺은 헌장을 가슴에 새기며 선거기간 내내 반드시 서약한 내용에 따라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당선된 이후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도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헌장의 내용을 명심할 것”이라며 다짐을 밝혔다.

또한 유권자총맹 황태선 고문은 “전관예우도 마다한 소병철 후보이기에 더욱 더 공명한 선거, 투명한 선거를 할 것이라 믿는다. 더불어 순천의 정치 발전에 큰 바탕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소 후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지원특별법”을 제정과 더불어 “여수·순천10·19사건특별법”, “사이버·미성년자성범죄가중처벌법” 제정과 ‘3차 대학병원급’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을 보강·확대하여 순천뿐만 아니라 전남 동부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법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소 후보는 순천 출신으로 성동초, 순천중학교를 거쳐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후 참여정부 시절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검 정보기획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전지검 검사장, 대구고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검찰 퇴직 후 변호사의 길 대신 대학강단을 선택해 순천대와 농협대에서 후진 양성에 힘써왔고 순천대에서는 무보수로 강단에 서왔다.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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