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동행 연예인 기부천사, 광주세광학교에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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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동행 연예인 기부천사, 광주세광학교에 마스크 전달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9.01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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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임플란트와 주식회사 우성산업 후원
▲나눔과 동행 연예인 기부천사는 지난달 31일 광주세광학교에 마스크를 전달했다(사진=이기장 기자)
▲나눔과 동행 연예인 기부천사는 지난달 31일 광주세광학교에 마스크를 전달했다(사진=이기장 기자)

[뉴스깜] 이기장 기자= 나눔과 동행 연예인 기부천사는 지난달 31일 서울에 본점 소재지로 두고 있는 주식회사 제노임플란트와 순천을 본점 소재지로 두고 있는 주식회사 우성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광주세광학교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광주세광학교는 유ᆞ초ㆍ중ᆞ고ᆞ전공과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27학급, 학생 수 103명으로 이루어져 있는 시각장애 특수학교이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는 나눔과 동행 연예인 기부천사 황도상 홍보실장과 KBS광주방송총국 임근훈국장이 동행하여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황도상 홍보실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자신의 딸(현재 SK브로드밴드 근무)의 모교이기도 한 광주 세광학교에 김선미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행정실장님과 담소를 나누고 연예인 재능기부 등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근훈 방송국장 역시 적극 협조하기로 한 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전달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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