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5일 전통시장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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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5일 전통시장 방역 ‘강화’
  • 정병욱 기자
  • 승인 2020.09.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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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전 전통시장 전경(사진제공=무안군)
▲코로나19 발생 전 전통시장 전경(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리지역 5일 전통시장 2개소에 대하여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무안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중이지만 지역 5일 시장인 무안‧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군민과 외지 상인들이 많아 감염병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 현장근무자 10명을 채용하여 배치했다.

현장근무자는 시장별 각 5명으로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상인과 방문객들에 대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산 군수는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면서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스스로 방역지침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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