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회장“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뉴스깜] 최병양 기자=(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명품교류회(회장 김광섭)는 23일 광주 서구청을 방문하고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후원품 전달’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명품교류회 김광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백미 70가마와 이불 8채 (2,736,000원 상당)를 서대석 서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광섭 회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회원 모두가 동참해 줘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명품교류회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명품교류회는 광주전남의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단체로 업체 간 경쟁이 아닌 지식,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체계적으로 융합해서 핵심역량을 하나로 모아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해 당면한 기업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공동 해결하고 특화된 기술력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불확실한 미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회원사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 더 나아가서는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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