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상태바
무안군,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0.12.24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후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 지원
▲무안군청 전경(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청 전경(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단지 내 공공시설물 유지보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0년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최근 5년이내 지원받은 대상 제외)가 해당되며, 거주 세대수가 소규모이거나 노후된 주택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올해 4개 공동주택 단지에 1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범위는 ▲단지 내 가로등의 시설 보수 ▲하수도 준설 및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물 보수 ▲단지안의 도로, 주차장 유지보수 ▲그 밖의 주민 공동 이용시설 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노후된 공동주택 단지 내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 내년에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며“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