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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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가동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2.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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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 전경(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청 전경(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섰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에서는 전체 272개 마을 중 150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마다 3년 동안 900만원씩 지원한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곡성군은 각 마을별로 추진단을 설치하고, 실무회의 등을 통해 주민에게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본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 계획에서부터 추진, 사후관리까지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공동체 정신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자는 것이 주된 목표다.

곡성군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깨끗한 곡성 만들기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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