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4.16 기억과 약속” 주제로 세월호 7주기 추모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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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4.16 기억과 약속” 주제로 세월호 7주기 추모기간 운영
  • 조병남 기자
  • 승인 2021.04.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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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공간’마련...노란 바람개비 설치, 대형 현수막, 추모 나무, 현관 조형물 설치
진도교육지원청은 청내에 노란 바람개비 설치, 대형 현수막, 추모 나무, 현관 조형물 설치 등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추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4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3주간‘4.16 기억과 약속’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7주기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사진제공=진도교육지원청)
진도교육지원청은 청내에 노란 바람개비 설치, 대형 현수막, 추모 나무, 현관 조형물 설치 등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추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4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3주간‘4.16 기억과 약속’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7주기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사진제공=진도교육지원청)

[뉴스깜] 조병남 기자=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은 우리 사회에 더이상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날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로 한 약속을 다짐하기 위해 4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3주간‘4.16 기억과 약속’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7주기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청내에 노란 바람개비 설치, 대형 현수막, 추모 나무, 현관 조형물 설치 등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추모의 공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진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회가 주도하는‘세월호 참사 추모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16일 팽목항에서 이루어지는 추모식(세월호 팽목 기억연대)에 진도관내 연합학생회(보배리더스)가 참여하여 추모곡 합창, 4.16인권선언문을 낭독하기로하여 학생들이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민주시민교육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문포 교육장은 “이제 우리는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세월호 이후의 사회는 달라져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청과 학교부터 생명, 인권, 안전, 평화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나가야 한다. 이번 7주기 추모주간 운영은 이러한 가치가 진도 관내 학교에서 시작되는 중요한 기간이며 이를 위한 학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