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문성필 총재 취임...5000명 회원 확보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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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10지구, 문성필 총재 취임...5000명 회원 확보 목표 제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7.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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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필 총재“봉사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자”
▲국제로타리 3610지구는 지난 1일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문성필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국제로타리 3610지구)
▲국제로타리 3610지구는 지난 1일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문성필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국제로타리 3610지구)

[뉴스깜] 김필수 기자= 문설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가 지난 1일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우광일 총재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각 지역 회장과 총무 등 많은 로타리인이 참석해 문성필 총재 취임을 축하했다.

문 총재는 취임사에서 “봉사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봉사는 단순히 베풂과 나눔을 넘어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성장 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하고 1년의 임기 동안 10개 신생 클럽 창립과 500명 이상 회원 순 증강, 3610지구 전체 5000명 회원 확보 목표도 제시했다.

또한, 국제로타리 쉐이커 메타 회장의 표어처럼 “봉사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자”며 “회원들이 함께하면 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로타리는 1927년에 시작되어 2021년 5월 현재까지 19지구에 1676개 클럽 6만5539명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로타리 3610지구는 전남 3시 10군에서 약 4500명으로 지역별로 각 클럽이 다양하게 국내나 국제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문성필 총재는 광주 대동고와 조선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창호 전문기업인 동성기업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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