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BAZIC카드 '쾌속질주'…무조건 할인통했다
상태바
NH BAZIC카드 '쾌속질주'…무조건 할인통했다
  • 양재삼
  • 승인 2014.07.03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베이직카드.jpg

 
“카드 영업개시이후 전남의 농협에서만 13,060좌 가입 전국1위”
“모든 가맹점 제한 없이 최대 1.4%할인 혜택이”
 
[뉴스깜]양재삼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고태순)에 따르면 카드사태 이후 야심차게 출시한 BAZIC카드가 출시 한 달여 만에 폭발적 가입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복잡한 조건을 내세운 기존카드와는 달리 현대인의 기호에 맞춰 “깔끔하게”“심플하게” 할인해주는 점이 고객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카드의 제일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조건 없이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카드의 주요 혜택은 기본적으로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7%청구할인, 대중교통 및 통신요금 5%할인, 공익기금 적립이다. 일요일에는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시에는 전 가맹점 1%청구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서 연회비가 좀 더 비싼 BAZIC플러스카드를 신청하게 되면 전월카드사용액 50만원 이상의 고객은 주말에 최대 1.4%까지 더블할인이 되는 크나큰 혜택도 있다. 또한 이 카드는 체크카드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0.3%의 할인이 주어지고 있다.
 
현대인은 복잡함을 싫어한다. 그러나 기존 카드사들의 상품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특정 업종에서만 사용해야지 혜택을 준다?, 얼마이상 사용해야지만 혜택을 준다? 등등의 화려함뒤에 깐깐한 조건을 내건 복잡한 카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한 점을 볼 때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깔끔하게”, “심플하게” “제대로” 할인해주는 NH농협 BAZIC카드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듯 싶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