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정병욱 기자=민주 정권을 응원하는 사람들 SNS 모임이 지난 25일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 광주 전남 경선이 열린 김대중컨밴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우리는 원팀’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김용문 회장, 양용이 방장, 양용현 광주대표, 조정현 전남대표를 비롯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 정권을 응원하는 사람들 SNS 모임은 전 세계 해외 및 국민으로 구성됐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발족하여 국내에 어려운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용문 회장을 중심으로 국내에 어려운 지역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강원도 고성 산불 지역과 호남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광주광역시청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김용문 회장은 “민주주의 성지에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의 만남을 행복으로 생각하면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각 지역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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