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7월7일 상호금융 대출금 9조원을 달성하여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하였다.

 

농도인 전남에서 영농자금 지원으로 농업자금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1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에게 가계자금과 사업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상호금융 대출금 9조원이라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농식품기업우대대출 및 사장님성공대출 상품을 통한 농업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농사랑 동행대출을 통한 신용대출을 확대하여 담보능력이 부족한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남농협 박종수 본부장은 “적기에 영농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상시 지원태세를 구축하고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고객의 욕구에 맞는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여 자금부복에 따른 영농활동 및 사업불편 해소와 농업인과 중소기업 등 상대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