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해양오염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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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해양오염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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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사고 대비 19개 유관기관 및 단·업체 간 방제협업체제 강화
▲부안해양경찰서 전경(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 전경(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뉴스깜]김필수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관할 해역 내 해양오염사고 발생 대비 신속한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2021년 부안 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19개 유관기관 및 지자체, 단체,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에게 ▲‘부안지역 긴급방제실행계획’수정 사항 반영 ▲방제대책본부 방제정책 변동사항 알림 ▲해양오염사고 방제지원 협력에 관한 건의사항 등 의견을 서면으로 받고 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유지하고 체계적인 방제 대응 협력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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