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 추진
상태바
순천시,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 추진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1.12.07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품목별 전문가에게 배우는 재배 노하우 및 현장실습
▲순천시는 복숭아 농가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는 복숭아 농가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사진제공=순천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1월 26일과 12월 4일 복숭아와 미나리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은 작목반이나 법인들을 대상으로, 품목별 전문가를 현장으로 초빙해 전지·전정 시연이나 토양관리, 병해충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11월 26일 교육에는 농업 마이스터를 초빙하여, 월등면 복숭아 농가현장에서 방제법, 시비방법 등 재배 노하우 전수와 직접 복숭아 가지 전지·전정을 시연했다.

지난 12월 4일 교육에는 농산물 경매사와 전 농업 연구관을 초빙해 해룡면 당두마을회관에서 미나리 재배 교육과 적정 가격으로 산정되는 요령을 교육했다.

순천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교육과 지원 사업으로 지역특화품목의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