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미래교육으로 대전환, 혁신보성교육이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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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미래교육으로 대전환, 혁신보성교육이 앞장서다”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01.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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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향의 얼을 잇는 품격 높은 보성인 육성’에 중점

[뉴스깜] 이기장 기자= 녹차 수도로 불리는 보성은 산과 바다, 호수가 펼쳐진 3경(景)과 의향(義鄕)‧예향(藝鄕)‧다향(茶鄕)의 3보향(寶鄕) 얼이 숨쉬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보성교육을 위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역점과제로 ‘함께 보살피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미래로 나아가는 수업혁신’,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학교 육성’을 설정하고, 특색교육으로는 ‘3보향의 얼을 잇는 품격 높은 보성인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

◆ 함께 보살피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기초학력은 학생이 사회적 삶을 살기 위한 최소한의 역량이자 권리이다. 평등한 출발선 보장을 위해 학교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책무성을 가지고 학교 실정에 맞는 교육을 자율적으로 실현하고, 교육지원청은 강사 및 예산 지원,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춰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인근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대면‧비대면 멘토링제 운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 미래로 나아가는 수업혁신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함양하는 수업을 위해 디지털 미래수업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미래수업 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단위 교원 연수을 지원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연구활동을 통해 미래수업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학교 육성

학령인구 감소와 작은학교 증가에 따른 미래학교를 대비하기 위해 지역기반 작은학교 이음망(짝꿍학교, 권역학교)을 통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작은학교가 커지는 날’을 통해 연계 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보성생태학교 공모 및 분리수거 실천을 위한 클린하우스 제작 지원을 통해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학생회 주관 탄소중립 실천 활동, 교직원 대상 ‘지구돌보미 컵(다회용 컵)’ 사용 홍보, 학부모 제로웨이스트 실천 운동 및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 등 교육주체별 다양한 생태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3보향의 얼을 있는 품격 높은 보성인 육성

3보향 얼 잇기 교육을 통해 보성인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다.

의향 교육으로 지역의 연극단체와 연계한 보성의 역사 인물 중심 연극을 제작하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보성 근현대사 톺아보기’ 체험학습을 통해 관내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지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예정이다.

예향 교육을 위해 전통예술거점지원청 사업과 연계하여 학교별 전통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판소리반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보성 소리 알기, 전통예술 발표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향 교육으로는 보성 녹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보성세계차엑스포’(2022. 4. 15.~4. 21.) 참여 및 지역 다원 연계 다도체험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현장중심 지원체제를 갖추겠다”면서 “교육회복과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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