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설 맞이 사골떡국’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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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설 맞이 사골떡국’ 나눔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0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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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설 맞이 정성가득 사골떡국’ 나누며 안부살피기 실시
▲순천시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설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사골떡국을 전달했다.(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설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사골떡국을 전달했다.(사진제공=순천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순천시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박윤영)는 지난 2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사골떡국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 맞이 사골떡국’나눔행사는 순천일품명가에서 사골 5세트, 서면 이장단(단장 정강택)이 쌀 80kg을 기부하여,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직접 달인 사골국물을 준비했다. 마중물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부를 살피며, 준비한 사골떡국과 함께 이웃들의 따뜻한 인심을 전했다.

순천시 서면 관계자는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 솔선하여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챙겨온 덕분에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면이 되어 가고 있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되기 쉬운 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반찬나눔 사업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1:1 결연 안부살피기,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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