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이기장 기자= 한근석 전라남도의원의 민원 소통실이 지역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향매로 59 신대타운 1층에 위치한 한근석 전라남도의원 민원 소통실이 북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의원의 민원 소통실에는 시민 누구나 편하게 소통실을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들이 함께 방문해 차도 마시고 비치된 책도 읽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근석 도의원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라고 말하고 “이제는 지역 정치인들이 주민들을 소통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순천시민 및 해룡면민, 신대지구 주민들께서 소통실을 방문하실 때 편안한 마음으로 의원사무실을 찾아와 소통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의원사무실의 전형적인 딱딱함을 탈피하고 주민들께 친근감을 주기 위해 카페 같은 소통실을 꾸며 시민 누구나 편하게 소통실을 방문해서 비치된 책도 읽으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소통실을 휴식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아울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자치분권 시대 획기적인 전환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전반기에는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의원으로 해야 할 역할에 충실히 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상임위원회에서는 도정 전반을 꼼꼼히 챙기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내실 있는 도정운영을 요구했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전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끝으로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도민 및 순천시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많은 지원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아직도 역부족이라 생각합니다. 도민분들께서도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들에 대해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리며 저 또한 도의원으로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도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의원으로서 순천시와 해룡면과 신대지구 관련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19년부터 해룡면 및 신대지구에는 지역개발사업 예산확보에 주력해 오고 있으며 특히 해룡면 신대지구 생태 정비사업에 18억1천만을 확보했으며 올해 봄에 생태 회랑을 정비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2022년 봄에는 해룡면 상삼 및 신대지구에 예산 4억2천만 원으로 바닥 신호등 10개소를 설치하고 앞으로도 도민과 시민들을 위해서 민원을 청취하고 시민을 위한 도의원 역할에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근석 전남도의원은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정책위원회 부의장,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여수 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순천 시민오케스트라단장, 생태 유아 학교 코끼리 어린이집 이사장, (전)노무현재단 전남 상임대표,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미세먼지 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순천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