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운영 실시
상태바
영암군,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운영 실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04.11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민 일상회복의 시작, 무료진료 등 성황
▲영암군은 11일 학산면 미교마을에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은 11일 학산면 미교마을에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은 11일 학산면 미교마을에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오지, 산간벽지 군민의 공공복지 지원을 위해 건강검진, 이・미용, 네일아트, 체험활동 등 10여개 분야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이날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마을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건강검진(기초검진, 치매검사, 혈당・혈압・인바디 검사 등), 돋보기세척, 이・미용, 네일아트, 체험활동(만들기), 물리치료, 민원 법률상담 등 사랑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영암군 일정은 금번 미교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5월 9일 학산면 매월마을, 6월 17일 서호면 백운동마을 주민들을 찾아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렵게 시작된 사업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 관계자와 관내 자원봉사단체(이・미용봉사회 설순옥 회장, 네일아트봉사회 영암군가족센터 송영희 센터장)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