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봄 맞이 시가지 대청소 실시
상태바
순천시, 봄 맞이 시가지 대청소 실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04.13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대 관문, 주요 관광지, 하천변, 해안가, 공원, 녹지대 등
▲순천시가 4월 한 달을 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가 4월 한 달을 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순천시가 4월 한 달을 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설정하고 순천시 산하 전 부서와 자생단체가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주요 도로변과 불법투기 상습 취약지역 등 청소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이통장, 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노면청소차, 쓰레기수거차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총동원하여 실시하고 있다.

중점 청소지역은 순천시 4대 관문과 주요 도로의 주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낙안읍성·드라마촬영장·선암사·달밤야시장·에코촌 등 주요 관광지 주변, 옥천과 동천 등 주요 하천변, 화포·와온·순천만 해변과 공원, 등산로 및 임도 주변, 체육시설 주변 등 청소 사각지대 등 취약지역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오는 5월 순천에서 개최되는 2022년 전라남도체육대회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깨끗한 순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순천시민 스스로 내 집·상가 앞 청소하기 등 시가지 대청결 시민운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