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이기장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 동부) 지구 새순천여성라이온스클럽은 17일 오후 더해봄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5대 황승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이다원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제15대 황승희 회장, 제16대 이다원 회장, 이기종 총재, 김윤수 당선 총재, 장미향( 사)고려천태 국제선차연구회 이사장, 조영훈 거붕그룹 이사, 서울신문 최종필 부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라이온스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다원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꽃향기 넘치는 계절이자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을 맞이하여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본 클럽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 지구 이기종 총재님, 김윤수 당선 총재님과 지구 임원 여러분, 스폰서클럽인 새순천클럽 손두기 회장님, 가이딩라이온 이신 새순천클럽 소속 황상준L, 오재성L, 신태호 리이온을 비롯한 각 클럽 회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봉사!, 피어나는 새 순천 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년간 클럽을 위해 봉사의 열정을 쏟으신 황승희 회장님과 집행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사랑하는 새순천여성라이온스 여러분, 그리고 라이온 여러분, 저는 2022-2023 제16대 회장으로 취임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참여하는 봉사! 를 슬로건으로 본 클럽회원님들과 더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하는 아름다운 봉사로 끝을 마무리할 수 있는 회기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나온 세월 속에 라이온스가 마음이 담긴 따뜻한 봉사로 지역 사회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라이온가족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새순천여성라이온스 신입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끝으로 “저와 집행부가 소통과 화합으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전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