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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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
  • 최병양 기자
  • 승인 2022.05.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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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으로 선정 쾌적한 학습환경 선물
▲광주은행은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깜]최병양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으로 선정된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로 34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홀딩도어를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 사물함 등을 배치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서 준비해간 간식을 아동들과 함께 먹으며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했다.

광주은행 염규송 부행장은“앞으로도 우리지역 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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